자연이랑 매거진

매거진

자연이랑이 전하는 신선한 이야기

건강한 식재료와 함께한 봄날의 브런치 쿠킹클래스

facebook twitter

햇살을 시샘하는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어오던 어느 봄날, 자연이랑이 SK하이닉스 구성원분들과 함께 브런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웃음꽃이 만발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돌아볼까요?

브런치 쿠킹클래스 장소는 바로 자연이랑을 운영하는 행복에프앤씨재단의 ‘노노스쿨’ 조리실인데요.
수강생 분들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활기찬 공간이었습니다.

노노스쿨(NONO SCHOOL)은?

‘음식을 통한 행복한 삶의 가치 실현’이라는 행복에프앤씨재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SK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食문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제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 세대가 더욱 보람되고 적극적인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자연이랑의 다양한 레시피 연구와 동시에 노노스쿨 등에서 교수진으로 활약하고 계시는 한명숙 선생님이 함께해주셨는데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은 물론, 다양한 요리팁까지 전수해 주시며 유익한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었답니다.

선생님의 시연을 마친 후 두명씩 마주보는 짝꿍을 이뤄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요리를 하며 알콩달콩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첫 도전 메뉴는 자연이랑 유정란을 활용해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치즈오믈렛인데요.
핫소스가 살짝 가미된 살사 소스로 고소한 치즈 오믈렛의 맛을 한층 깊이있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호텔에서 조식으로 먹던 오믈렛을 이제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겠죠?

다음으로는 자연이랑 친환경 토마토를 넣은 BLT(Bacon Lettuce Tomato)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몸에 좋은 호밀빵을 기름없이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식감과 맛이 더욱 뛰어나졌는데요.
카페 등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메뉴이지만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드는 것보다 맛있을 순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