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왜 친환경 먹거리인가?’
'자연이랑'은 SK그룹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가꿔온
친환경먹거리 유통사업의 다른 이름입니다.
농촌의 자립을 돕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한다는
도농상생의 철학을 모토로 바른 먹거리 생산 유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들을 마련해왔습니다. 그 결과 전국 1800여개의 농가와
함께 7백여개의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 상품을 취급하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먹거리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Value :
‘자연이랑’이 실현하는 가치
‘농민 - 소비자 - 환경’이 함께 살아나는 공존의 행복을 실현합니다. |
자연이랑은 건강한 도시인, 잘사는 농업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합니다. 수요가 충분치 않아 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을 망설였던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생산농가가 농촌의 본질인 농작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농업 선진화,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로 보답합니다. 나아가 친환경 축산 퇴비, 친환경 농산물 사료 사용을 통해 땅이 살아나고 환경을 보호하는 선 순환의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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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안전성 검사, 선진화된 유통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전달합니다. |
자연이랑은 오창 농협과 함께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산물 전문 유통센터를 만들고 입고에서 저장, 세척, 택배에 이르기까지 물류 흐름의 전 과정에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또 생산자에서 소비자의 식탁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유통이력추적시스템을 구축,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과정의 안정성을 철저히 검사합니다. |
People & Partnership
자연이랑은 한국 농가와 농민, 소비자(기업)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충북 오창을 중심으로 시작한 친환경 먹거리 생산지는 현재 상주, 영동, 제주 등의 전국 1,800여 농가와 농민들을 대상으로 거래를 통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친환경 먹거리 품목은 700여개가 넘습니다.
자연이랑은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입니다.
현재는 SK그룹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구매 금액의 50~100%를 회사에서 지원하는 복리후생의 모델을
결합함으로써 시장 상황에 구애 없이 농가에는 안정적인 납품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했습니다.
• 회원수 : SK그룹 임직원 4만여명 (2017년 11월 현재)
• 취급 품목 : 1차 농산물 주 포함 600 ~ 900여개 (과일, 공류, 채소버섯류,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 친환경 인증 : 타사대비 월등히 많은 친환경 인증 11개 자산 보유
• 국내 친환경 먹거리 유통 관련 기업중 유일한 개별 단위 유통이력 추적시스템 운영 (국내 최초 유통이력추적시스템 자체개발 및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