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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자연이랑이 전하는 신선한 이야기

"창수야 시금치밭 가자-"



한미애님이 시금치로 꽃꽂이를 하듯 데코레이션 해서 사진을 올려주신 이후-

아래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한미애님 시금치 사진으로 갑니다.
http://www.62life.com/board/10_freeboard.asp?id=10_freeboard&mode=view&idx=789&srhctgr=%7Csubject%7C%7Ccontents%7C%7Cauthor%7C&srhstr=%C7%D1%B9%CC%BE%D6&page=1

운영자는 시금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튼실하고 맛좋은 시금치를 음미를 하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또 시어머님의 언니인 이모님이 오셔서 "오바마가 시금치를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더라!"
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뽀빠이 이후 저희 집은 시금치 광풍이 불었습니다.

시금치 밭은 어떨까?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


그래서 갔습니다! "창수야 시금치밭 가자-"



자연이랑에 아르바이트 창수가 들어왔습니다.

우린 창수와 시금치밭에 가기로 했습니다.
청원친환경영농조합법인[옥산]에 갔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서 한눈에 들어온 건 [작물별원소결핍원색도감 ]
창수가 보고 있던건 [칼칼칼] 이름이 재미있네요. ^^



온돌방 인터뷰가 시작 됩니다.

신환희 상무님의 이런저런 질문- 사업가의 포스를 풍기시는 박준순대표이사님~
(농사를 짓는 농부라고 말씀하시는 카리스마와 따뜻함과 친절함 등 여러 매력을 보여주십니다)

오창농협식당에서 맛있게 카레를 먹은 창수는 졸다가 혼납니다. @.@ 꾸벅꾸벅 창수- ㅎㅎ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던 [영농일지]의 실체를 보게됩니다!
+_+ 일기도 쓰기 어려운 제 모습을 돌아보며, 농사를 지으면서 작성하는 기록일기를 쓰는게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록하지 않으면 아무런 근거가 없으니 너무나도 중요한 일기이며 서류가 되는 영농일지...
운영자와 MD는 한권 달라고 부탁드려서 들고 왔습니다.
농사하는 마음으로 저도 운영일지를 쓸까 합니다.

첨가제 이름도 재미있네요.
누네띠네, 카멜레온, 은하수, 왕중왕 ^^



넓고 넓은 시금치 밭 저희 식탁위로 올라오기 전 시금치는 이렇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옥산지역은 150농가 중 30%만 친환경농사를 짓고,
친환경농사는 병충해가 생기면 트랙터로 노타리(채소를 버리게 된답니다;;)치신다는 말씀을 듣고,
친환경농사의 어려움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농약에 가장 많이 노출 된 농작물은 "파"이고,
백납이라는 파총체벌레가 먹어 허옇게 백점이 생기는 병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또 농약을 안쳐도 잘 크는 농작물은 "부추"여서 일반작물을 먹어도 좋다고 하셨구요.
(감자, 고구마, 땅콩 등도 그렇다고 하네요 ^^ 아주 감사한 정보였습니다)



역시 박대표님도 땅의 건강함을 설명하셨습니다.
이끼낀 건강한 땅에 촉촉히 물을 먹음은 시금치를 보면서
건강한 땅을 지켜주시는 박대표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Ph검사와 EC검사 등 잔류농약검사와 함께 이런저런 검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운영자 아직 거기까지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냥 이름만 받아 적었습니다.

건강한 시금치를 위해 화학비료 보다는 액비를 만들어 쓰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듣고
느타리 버섯 농가로 향했습니다. (느타리 버섯 농가는 다음편에서 만나요~)



창수는 새벽같이 남부터미널로 나와서

1. 오창 물류센터의 회의와
2. 시금치밭과
3. 느타리버섯 농가 방문을 한 아주 힘든 하루였습니다.

아마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와서 다 기억하진 못하겠지만(녀석이 또이또이 합니다) ...
농가방문이 준~
적잖은 감동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 졌습니다.



졸던 창수를 깨워-
오사장님께서 맛있는 베이글과 센드위치와 커다란 컵에 커피를 주셨습니다.
아르바이트 창수의 하루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마 이날 창수는
시금치 밭 앞에서 덜깬 얼음을 깨는 꿈을 꾸지 않을까요?

2009년 순수 청년 창수와의 시금치 밭 방문-
운영자와 MD는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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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도시와 농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을 찾던 중 ‘농산물을 어디에 팔지 걱정하지 않고 정직하게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민들의 목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친환경 농산물을 4인가족이 일주일 정도 섭취할 수 있는 품목으로 꾸러미 형태의 상품을 만들어

SK 구성원에게 직거래 형태의 유통으로 기획된 것이 ‘자연이랑 꾸러미’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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