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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자연이랑이 전하는 신선한 이야기

비우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자연과 함께가요~

해발 410고지.

“우리 밭에는 도랑이 가운데 있는데 도룡뇽이 많이 살고 있어요.
가재도 많이 살고 개구리도 엄청 많죠. 자연 그대로 있는 전혀 훼손되지 않은 곳입니다.”

비가 거세게 쏟아지던 날이였다.
이런 날 대표님을 밭에서 만날 수 있을까 염려하였지만 그 염려는 한낮 기우에 불과했다.










커다란 밀집모자를 우산 삼아 아직 어린 아로니아의 순을 속아주고 계셨다.
비 내리는 산 속의 농장은 한 폭의 수묵화 같았다. 발 아래로 개구리들이 뛰어다니고
질퍽거리는 황토는 그야말로 살아 숨쉬는 듯 했다.






다소 생소한 아로니아 :

아로니아는 아직까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열매일겁니다.
북아메리카 동북부지역이 원산지인 아로니아는 신이 내린 열매라고도 해요.
열매와 잎 등을 인디언들과 미국 초기 정착인들이 전통 약재로 활용할만큼 효과가 좋구요.
장기간 먹어본 사람들은 산삼보다 낫다고 할정도입니다 :)
중세유럽에서 왕과 귀족들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먹었다해서킹스베리라고 불렸고
미국에서는 블랙초크베리, 중국에서는 늙지않는 열매라하여불노매등 여러가지로 불리는데요
정식 이름은아로니아입니다.
영하 40도에서도 견디는 작물이고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서 재배하기가 좋습니다 :)”






정말 맛없는 아로니아 :
“아로니아는 정말 맛이 없어요. 베리과 중에서 이렇게 떫고 맛 없는건 없을정도예요. 
아마 아로니아가 가진 효능만 아니였으면 쳐다도 안볼 과일이였을거예요.
아로니아를 먹을땐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요구르트나 우유에 넣어 마시면 쉽게 드실 수 있어요.
색깔이 아주 곱고 예쁘죠. 목에 걸리는게 싫으시면 고운 천에 찌꺼기를 걸러서 원액만 드세요”


복분자의 무려20배, 블루베리의 5배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풍부한 과일 아로니아 :
탄닌과 안토시아닌 -  유해한 지방을 분해하여 발암물질을 제거
로돕신의 작용 - 망막의 신경세포를 재생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적응물질 - 항산화물질 다량함유 노화를방지
탄닌 의 작용 - 간기능 강화 소염작용, 해독작용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 블루베리는 진달래과여서 말랑말랑한 반면, 아로니아는 장미과예요. 단단하죠
그래서 장기보관도 용이하고 운송하는데도 단단해서 월씬 더 용이하죠
블루베리도 상당히 좋은 과일인데 블루베리보다는 안토시아닌이 5~6배이상 들어있어요
두달만 열심히 드시면 진짜 몸 한군데는 변합니다 ^^
눈이 변하던지 어디가 변하던지 변합니다
뭐라고 젊은 사람들인데 얘기하기는 그렇고 하하하하하하 ;;; 

아로니아가 맛만 좋다면 정말 좋을텐데 역시 완벽한건 없나봐요 하하하하하
아로니아는 살찌는 과일이 아닙니다. 과당 만큼 탄닌이 지방을 태워주는 역할도해요
눈이 밝아지는것은 확실하구요
황산화제가 늙는 것을 지연시켜주는 작용을 하죠
활성산소를 활성 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항산화제입니다
아마 지구상에 현재 있는 과일 중에 항산화제가 가장 많은 것이 아로니아 입니다."

공무원 생활을 하며 농사의 꿈을 키웠던 이종석 대표.

사면이 산으로 에워싸인 그림 같은 곳에 땅을 사놓고 작물을 고민하던 중 아로니아에 대해 알게되고
그 매력에 흠뻑 빠진 이대표님. 그러나 블루베리는 아는 사람이90% 아로니아는 모르는 사람이 90%으로 식재하는데
고민도 많았지만 아로니아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한다.

"워낙 좋은 과일이기에 서서히 알려지는것도 좋아요"


친환경농업 :
 

찌르레기. 직박구리가 자기만 오는게 아니에요
친구들부터 할아버지 외손자 외할머니 다 데리고와요
한마리만 알면 떼를지어옵니다 ^^그 농장에 과일이 없어질때까지 옵니다

너무나 좋은 과일에 농약을 뿌리고 화학비료로 버무려주기 아까워서
이대표 만이라도 농약과 화학비료에 기대지는 말자 하고 무농약 재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소비자들은 눈으로 드시려고 좋은 과일을 찾는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그런 것들은 색깔이 예쁘고 모양도 예쁘죠. 보기좋은게 먹기도 좋다지만...
 
 대부분 그런데 그렇게 예쁘고 색깔도 고운 관행농한 과수의 경우 착색제와 성장촉진제, 사카린 등을 뿌리게되죠.

 농사를 친환경으로 지으려면 관행농보다 열배~ 20배 힘들어요
 아침 네시에 일어나서 풀을 뽑으니까요. 전체가 다 수작업이라 좀더 힘들고 그래요”





“첨엔 해충들 죽게하는 약이 나와서 그걸 사용해봤는데 안죽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엔  <그래 니들 마음데로해라 송충이들아>
 
 땅에서 곤충들이 조용하다싶으면 하늘에선 새가 찾아와요.
 
 찌르레기. 직박구리가 자기만 오는게 아니에요
 친구들부터 할아버지 외손자 외할머니 다 데리고와요
 한 마리만 알면 45마리가 떼를 지어옵니다.
 그 농장에 과일이 없어질때까지 옵니다
 약도 할수없고 방법을 찾던 중, 미국에서 직박구리가 가장 싫어하는 소리를 내는것을 사왔어요.
 농장에 틀어놓으면 전혀 오지않는다고해요 직박구리 비명소리 매소리 이런소리들이 나요. 천적의 소리죠
 그 소리를 듣고 새가 오지않아요.:) "


 비우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

  나눔은 좋은 의미의 나눔과 나쁜 의미의 나눔이 있어요
  나쁜의미의 나눔은 남을 괴롭히는게 나눔이에요
  좋은 의미의 나눔은 남을 행복하게해주는거예요
  나눔은 나누는 데로 와요.
 
  나쁜의미의 나눔을 주면 그게 꼭 배로 돌아와요
  좋은의미의 나눔을 할적에 나는 이만큼을 줬어요 나는 이렇게 받아야해 라고 하면 나눔이 아니예요
  나눠졌을때 나눔을 받은 사람이행복한것 그것으로 끝을내야하는데
  내가 널 줬으니 받을생각하면 나눔이 아니죠
 
  항상 비우는마음,,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면요 세상은 없어도 행복해요
  저도 노력중이예요 :)

 

자연과 꼭 함께 가요:

제가 유기농아로니아 카페 회원인데요.
유기농아로니아카페도 회원이 600명정도되는데 인증 받은 사람은 몇 안돼요
인증을 받으라고 하는데도 농사짓기가 사실 힘듭니다.

맨날 밭에서 풀메야하고 풀나면 베어야하고 병충해는 오고 하니까 할수없이 약치는거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굵고 실한것만 찾습니다. 농약한거 상관없이.
보기는 좋습니다. 과일에 비대제(살찌는것을 치면 좋아져요 착색제를 치면 더 이뻐지구요)
그런데 그건 눈을 맛있게하는거죠.
 
속이지말아야합니다.

농약도 사실은 과학의 발달에 의해서 나온 산물이예요. 인간 편할려구요

그러면서 밭에서 있는 모든 곤충이나 이로운것들을 다 죽여버리죠
다 죽이니까 1차적으로 새가 없어지죠 참새가 해조? 아니예요 익조예요

참새가 벼를 까먹는것이 우리가 보기엔 해로워보이지만 1%밖에 안돼요 해충을 잡아먹는 것이 더 많아요.
쌀은 1원어치 까먹는것이라면 해출을 잡아먹는것이 100원어치를 잡아먹어요
참새가 없어지면 농사못지어요 

잡초가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불편한관계인데요
풀이없어지면 지구에 산소가 없어져요

따져보자면...자연하고 꼭 같이가야해요. 인간만 편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이종석 대표는 농장에 쉼터를 만들고 싶어했다.
농장 뒤 켠에 흐르고 있는 폭포 옆에 원두막을 짓고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쉼터를 만들어주고 싶다고한다.
각자 가면 뭐하겠습니까.
같이 가야죠~~


아로니아~ 내년 여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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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도시와 농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을 찾던 중 ‘농산물을 어디에 팔지 걱정하지 않고 정직하게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민들의 목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친환경 농산물을 4인가족이 일주일 정도 섭취할 수 있는 품목으로 꾸러미 형태의 상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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