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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소식

‘자연이랑’이 전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소식

밥맛의 품격을 높이는 친환경 햅쌀 고시히카리_오현광 생산자

2018.10.30

※이 콘텐츠는 Magazine SK와 함께합니다. 


입맛 돋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산해진미로 가득한 진수성찬이라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따끈한 쌀밥 아닐까요?
구성원들의 밥심을 깨우고자 ‘자연이랑’과 함께 햅쌀 추수 현장으로 떠났습니다. 요즘 가장 맛있는 밥의 비밀을 찾으러 함께 가시죠. 


Step 1_ 밥, 골라먹는 맛이 있습니다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쌀 품종 수만 2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과연 정말 맛있는 밥맛이란 무엇일까요?
밥맛 좋은 비결, 김혜선 밥 소믈리에*에게 물어봤습니다. 

 *밥 소믈리에 : 공익 사단법인 일본취반협회에서 인증하는 자격으로 밥의 주원료인 쌀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
취반에 관한 과학적인 기술, 밥의 영양, 그리고 위생관리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맛있는 밥에 대한 평가가 가능한 전문가. 



Q. 좋은 밥맛을 결정하는 조건은?
A. 밥알 모양이 깨지거나 퍼지지 않아야 합니다. 묵은 내 없이 구수한 향이 삼킬 때까지 지속돼야 하죠.
씹을 때 딱딱하거나 밥알이 흐트러지면 안되고, 찰기가 느껴져야 합니다. 

Q. 한국인이 좋아하는 쌀 품종은?
A. 모양이 통통하고 찰기가 느껴져 먹고 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벼 품종은 ‘자포니카’ 종류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추청’과 ‘진수’, 그리고 ‘고시히카리’가 대표적입니다. 

Q. 입맛 살리는 좋은 쌀 추천해주세요.
A. 쌀알이 맑고 투명해 밥을 지었을 때도 찰기와 윤기가 유지되는 ‘고시히카리’를 추천합니다.
일본 개량종으로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따끈할 때도, 식어서도 맛있습니다.
밥을 다양하게 요리하는 한국인의 식문화에 잘 어울리는 품종입니다. 



Step 2_ 건강한 땅에서 친환경으로 즐기세요

SK그룹은 농가가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행복F&C재단이 운영하는‘자연이랑’은
1,500여 가지의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 오창에서 자란 친환경 햅쌀, 고시히카리도 그중 하나입니다. 



친환경 농산물 명산지인 충북 청주 오창은 미량요소가 풍부한 대표 곡창지대입니다.
이곳에선 ‘한 번도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쌀 고시히카리를 유기농으로 재배합니다.
20년이 넘게 유기농 쌀 재배에 매진한 오현광님이 고시히카리 품종을 접하게 된 것은 6년 전부터입니다. 

“제대로 된 종자와 재배 방법을 얻고자 직접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수십 년간 고시히카리를 재배해 온 현지 농부의 노하우도 전수 받았죠.
거기서 먹은 밥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밥맛이 좋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됐다고 할까요. 씹는 내내 고소하고, 찰진 식감이 기가 막혔죠.
우리 땅에서 길러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새로운 품종 재배를 시작한다는 건 농부에겐 엄청난 도전입니다. 땅의 상태와 재배 노하우 모두 새 품종의 특성에 맞춰야 합니다.
특히 유기농 재배의 경우 기후와 땅, 품종 간의 궁합이 잘 맞을 수 있도록 수년의 시간을 들이기도 합니다. 

고시히카리 품종 자체는 맛있는 쌀의 기준인 향기, 윤기, 부드러움, 맛, 찰기 모두 우수한 평을 받습니다. 하지만 재배 조건이 까다롭죠.
볏대가 가늘고 길어 바람에도 잘 쓰러지고 생산량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창의 농부들은 다양한 상황에 따른 변화들을 공유하며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쌓고 있습니다. 현재, 청원 오창읍에서는 186개 친환경 전문 농가가 유기농 고시히카리를 재배 중입니다. 

농작물에 필요한 요소를 화학비료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무농약 재배와 달리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쓰지 않는 유기농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때문에 볍씨를 농약에 담그는 대신 62℃의 온탕에서 소독해 잡초를 제거합니다. 자라는 동안은 우렁이의 힘을 빌립니다.
논에 방사한 우렁이는 스스로 훌륭한 친환경 제초제 역할을 합니다. 영양을 더하는 것은 자가 액비의 몫입니다.
자연에서 얻은 풀뿌리와 쌀겨 등에 미생물을 섞어 농부가 직접 만듭니다. 화학 비료를 대신하는 자가 액비는 병충해와 잡초 관리는 물론 땅의 건강을 지킵니다. 

 
 
추수와 동시에 볏단을 잘게 잘라 논에 뿌리는 ‘볏짚 환원’으로 토양 개량 및 미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미질 향상과 토양 개량을 위해서 볏짚 환원 과정이 필수입니다. 콤바인 기계로 벼를 추수함과 동시에 볏단을 잘게 잘라 논에 다시 뿌립니다.
이를 흙과 잘 섞어 썩게 하면 다음 재배를 위한 퇴비가 됩니다. 다른 품종보다 일주일 가량 일찍 심고 일찍 수확하는 고시히카리는
지난 9월 둘째 주 추수를 마쳤습니다. 비가 적어 걱정이었지만 강한 태풍의 영향을 피한 덕분에 예년만큼 풍성한 결실을 수확했습니다. 


“땅은 사람을 속이지 않습니다. 재배하기 까다롭지만 고집을 부리고 새 마음으로 시작하니 자부심 가질 만큼 좋은 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맛 좋은 고시히카리 쌀, ‘자연이랑’을 통해 직접 그 차이를 느껴보세요.” 

쌀의 한자인 ‘米(미)’는 열 십자(十)를 가운데 두고 여덟 팔(八)자가 위아래로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쌀 한 톨을 얻기 위해서 농부의 손길이 88번 닿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빠르고 효과적인 농약과 화학비료를 포기하면 더 수고롭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밥맛을 위한 농부의 고민과 기대, 노력으로 건강한 밥심을 채울 수 있기에 앞으로 친환경 쌀 재배를 지켜가겠다고 자부합니다. 

Step 3_ 최상의 밥맛을 위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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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랑의 ‘꾸러미’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005년, 도시와 농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을 찾던 중 ‘농산물을 어디에 팔지 걱정하지 않고 정직하게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민들의 목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친환경 농산물을 4인가족이 일주일 정도 섭취할 수 있는 품목으로 꾸러미 형태의 상품을 만들어

SK 구성원에게 직거래 형태의 유통으로 기획된 것이 ‘자연이랑 꾸러미’의 시작입니다.

자연이랑의 ‘꾸러미’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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