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농원]을 들렸다 [왕심농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차 안에서 왕심농원에 대해 여쭈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계셨던 남상무님께서 오창 물류센터에서 왕심농원을 사진으로 보여주신 기억이 있었습니다.
오사장님도 여러번 선대대표님 이야기를 해주셨었구요. 궁금했습니다. 

"왕심사과는 잔맛이 없다-"라고 말씀을 시작하셨어요. 각 농원만의 맛과 특징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로폴리스는 맛이 달지만 잔맛을 남기는데-
단맛 보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왕심사과가 더 맞으실 것 같아요.
또 먹고 나면 어릴적 먹었던 사과향이 남는 다고 하셨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과 함께,  또 오사장님 블로그 글로 대신할께요. ^^

이날 신상무님과 오사장님은 친구의 아들- 아니 조카를 만나러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산세가 좋다는 말을 이럴때 하는 건가요? 
정말 아름다운 산세안에 어릴적에 보던 그 사과나무들이 있었습니다.
하수재배는 사과 생산을 하는 프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면
재래식 방식은 어릴적 사과나무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농원의 초입에는 친환경인증마크가 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밤을 보았는데-
탐스러운 밤이 참참 풍성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발로 좀 까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패밀리가 떳다도 부럽지 않은 체험(?;;)이었어요. 



건강한 지력을 자랑하는 땅을 보세요. 분변토가 주는 영양분을 사과나무가 흡수하면서 건강하게 자랍니다.
왕심농원의 핵심기술인 낙과를 이용한 액비와 수확방법등을 오사장님께서 김경섭대표님께 설명하십니다. 
아버지의 방식으로 좋은 사과를 재배하시면 그동안의 단골고객님들이 기다린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대표님 저희 응원할께요. 힘드셔도 힘내서 사과농사를 지어 주세요! :) 저도 팬이 되겠습니다"



저희 MD님께서 [탑프루트]사과인데 그 맛이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언뜻  열과가 많이 나왔다는 말에 저희 자연이랑은 열과이벤트라도 열어볼 요량입니다. 

김경섭대표님- 이제 사모님 배속 아이가 8개월이 되었네요.
어머님, 사모님, 아이와 돌아가신 훌륭한 아버님을 위해 힘을 내세요!  

+

오정택사장님 블로그 [왕심농원 김영기] 중에서...
http://www.cyworld.com/jtoh2008/2321178



※ 잔맛이 없는 왕심사과 사러 가기 ^^

사과(왕심)-부사5kg(17과~19과)
http://www.62life.com/goods/item04.asp?ODTYPE=QUICK&GDTYPE=01&GDCD=06010027&DIVCD=30

사과(왕심)-부사5kg(14과~16과)
http://www.62life.com/goods/item04.asp?ODTYPE=QUICK&GDTYPE=01&GDCD=06010026&DIVCD=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