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사과가 풍년이라고 합니다. 전 사과는 대구에서 주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충주와 제천 등에서 주로 생산된다고 하셔서 제 정보를 교정했습니다.
충주에서 사과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여 두 농가를 우선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 첫번째 방문 농가는 한터농원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한터농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우선 농원 입구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았죠.  

1) 집앞 풍경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주변 곳곳에 자연스럽게 카메라가 향했습니다.

2) 맛보기(당도:브릭스 측정) 

실내로 안내하셔서 들어갔더니 생산된 사과를 가져오셨습니다. 아삭아삭 식감이 좋은 사과 였습니다.
14브릭스 정도 나왔구요. (양광이었습니다)
 

3) 과수원 방문 _ 사과를 생산하시는 분들과의 만남
(모델 박갑순 여사님 ^^ 발견 +_+)
 

대를 이어 과수원을 키워나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안에 크게 아기 사진이 보였는데-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라는 느낌이 전해졌구요.  
 

4) '홍옥'을 소개 합니다.  

과수원에 가자 마자 대표님이 쓱싹쓱싹 닦아서 사과를 주십니다. 작고 빨간사과가 반짝거리는데-
한입 먹었더니 신맛이 입안을 깜짝 놀라게 만들더라구요. 

 

4) '양광'을 소개 합니다.

요즘 시기 가장 많이 생산되는 양광입니다.
양광은 아삭아삭한 맛이 좋았고, 건강하고 통통한 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터 농원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기능성 사과라고 하더라구요.
프로폴리스의 설명은 아래 첨부할께요.  
 

5) 한터농원 풍경

전 포터가 될 뻔한 경험을 했지 뭡니까? 토끼를 여러마리 만났거든요. 
볼꺼리가 참 많은 농원이었어요.

6) 잠깐!

한터농원의 맛을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인 유인하는 작고 예쁜 사과를 보세요.  
 

이런 농장에서 우리가 먹는 사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