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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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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양배추
요약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잎은 두껍고 털이 없으며 푸르고 희다. 5~6월에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고갱이가 뭉쳐 큰 공 모양을 이루며 식용한다.
본문
양배추에 대하여
고대 그리스•로마인도 식용으로 이용한 가장 오래된 채소의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일상적인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나 컬리플라워도 그 계통에 포함됩니다. 양배추라고 하는 이
름은 라틴어 caput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원산은 유럽이지만 원래 야생종은 결구하지 않는
형태라고 해요. 16세기에 캐나다에 17세기에는 미국으로 전파되게 되었고, 중국에는 육로를 거
쳐 17세기 경에 전파되었습니다.
양배추는 발육 과정이 복잡하고 전세계에 분포되어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재배되므로 품종의
분화와 발달이 매우 복잡합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을 수입하여 재배하고
있구요.

■ 품종의 특성
양배추는 씨앗을 뿌리는 시기에 따라 봄파종형, 여름파종형. 가을파종형 세 가지 그룹으로 나뉩니다.
양배추의 품종은 크게 보통 양배추와 붉은양배추로 구분하고,
결구의 모양, 꽃눈이분화할 때 낮은 온도에 대한 적응도 등으로 분류하며,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 계절 별 특성
일년내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는 양배추는 계절마다 품종이 달라 각각의 특징이 있으므로
이용법이 달라집니다. 봄에 나오는 양배추는 녹색이 엷고 엽육도 얇아요.
수분이 많고 잎이 부드러우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로 셀러드용으로 이용됩니다.
겨울부터 봄에 걸쳐 출하되는 양배추는 엽육이 두껍고 단단하며 단맛도 강합니다.
삶아도 부스러지지 않으며 삶을 때 단맛이 충분히 나오므로 오래 삶는 요리에 적당합니다.

■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
잎의 말림이 단단하고 쥐었을 때 딱딱하고 무거운 것을 고릅니다.
품종에 따라 결구가 느슨한 종류도 있는데 이런 경우 눈으로 보는 것만큼 무겁지 않아요.
반으로 잘라 팔고 있는 경우에는 심이 위까지 자라지 않은 것을 선택합니다.
양배추는 바깥잎부터 선도가 저하 되므로 바깥쪽잎에 광택이 있고
누런 얼룩이나 갈변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는 어떤 성분일까요?
양배추의 주요 성분은 수분 94.3%, 단백질, 1.5g, 지방 0.6g, 당질 4.3g, 섬유질 0.7g, 회분
0.5g, 칼슘 18 mg, 인 31mg, 철분 0.7mg,과 그 외 비타민 A, B1, C, U 등이 다양합니다.
특히 비타민 C는 레몬과 같은 양으로 가식부분 100g 중 40mg으로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비타민 U(s~메치오닌)는 위장강화에 좋은 성분으로 위궤양, 십이지장환자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양배추는 오장과 관절을 이롭게 하고, 육부를 조절하며, 골수를 보하고, 경락 소통을 원활하
게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고 합니다. 담석증, 대소변 배설에 효과가 있고
속잎보다 바깥잎에 비타민 K등 더 많은 영양분이 들어있습니다.
(참! 붉은 양배추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 계속되는 술자리나 스트레스로 위장과 간이 고생하는 직장인
- 기미나 주름, 주근깨 때문에 고민인 미혼 여성
- 약해진 뼈 때문에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된 주부
- 다이어트에 좋다는 온갖 방법을 써도 효과가 없던 사람
- 소화가 잘 안 돼 뱃속이 언제나 거북한 사람
- 면역력이 약해 병치레가 잦은 아이들

■ '양배추 동치미' 레시피 (각자 요리방법에 맞게 변형하세요~ ^^)

[재 료]
양배추 2kg, 미나리 2컵, 마늘 1컵, 생강 1/2컵, 쌀가루죽 1컵,
붉은 풋고추 1/2컵, 실파 1컵, 소금

[만드는 방법]
1) 먼저 양배추의 숨을 죽입니다.
2) 배추에서 나온 물에 미나리도 넣어 숨죽입니다.
3) 양배추와 미나리를 항아리에 같이 담고, 쌀가루죽 마늘 생강 파 고추를 넣어줍니다.
4) 찬물을 붓고 한두 번 저어준 후 뚜껑을 덮어줍니다.
5) 소금과 물로 간을 맞춘 다음 시원한 곳에서 익힙니다.
분류 음식
2009-10-20 오후 1:19:10 | 이 정보는 ttochi37님이 처음 제공하셨습니다.
2009-11-14 오후 2:21:07 | 이 정보는 bardoj님에 의해 1번째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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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 상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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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랑의 ‘꾸러미’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005년, 도시와 농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을 찾던 중 ‘농산물을 어디에 팔지 걱정하지 않고 정직하게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민들의 목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친환경 농산물을 4인가족이 일주일 정도 섭취할 수 있는 품목으로 꾸러미 형태의 상품을 만들어

SK 구성원에게 직거래 형태의 유통으로 기획된 것이 ‘자연이랑 꾸러미’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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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랑 꾸러미는 세 가지로 고객님의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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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위주의 상품으로 한 번의 결제로

한 달에 매주 또는 격주로 받는 상품입니다.

알찬 꾸러미 25,000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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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2번 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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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현재 자동 결제 시스템으로 인하여

급여공제가 가능한 고객만 주문 가능합니다.

일반형과 패턴형으로 나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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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으로 알찬꾸러미를

매주 혹은 격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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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종류 중, 고객님의

기호에 맞게 주단위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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