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랑 메인 로고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열린태그사전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자연이랑의 태그사전입니다.

무항생제

다른 태그 더보기
태그 무항생제
요약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식품 골라먹기
본문 1> 유지방이 높은 우유는 멀리 하자.
사료와 사육방식이 자연적이 않을 경우 우유의 유지방은 3.7%나 된다. 비만이 문제가 되는 요즘 지나치게 높은 유지방은 불필요하다. 단 자연적으로 유지방이 높은 특성을 지닌 ‘저지Jersey 우유’는 상관없다.

2> 파스퇴르 처리가 된 우유를 마시자
저온살균(LTLT, 63도씨에서 30분)이나 고온살균(HTST, 72도씨에서 15초)하는 파스쳐라이즈드 우유는 병든 소의 젖이나 세균이 많은 우유를 쓸 수 없다. 항생제에 의존하지 않는 좋은 사료와 운동 등의 사육 환경이 좋아야 저온살균으로도 안전한 우유 상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3> 육류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냉동상품으로 주문한다.
소비자들이 시중에서 육류를 구입할 때 항생제를 먹인 것과 전혀 쓰지 않은 것을 구별하기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아직도 대부분의 육류 판매에서 ‘무항생제’ 혹은 ‘무합성항균제’, ‘항생제와 합성항균제 미사용’이라고 표시하지 않으며,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무항생제 사육을 내건 믿을 수 있는 육류 생산자를 찾아서 직접 주문하거나 이를 유통하는 곳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4> 유기농산물은 항생제를 쓰지 않아야만 인증을 받는다
논밭에 흔히 뿌려지는 스트렙토마이신이라는 항생제는 결핵환자들에게 사용되는 치료약이다. 채소와 과일 등도 마찬가지로 표시가 되지 않으므로 항생제 사용여부를 최종 소비자들이 알기는 힘들다. 따라서 유기농 표시를 믿고 식품을 고르는 방법이 최선이다. 유기농산물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만 인증하기 때문이다.

5> 고가의 기능성 달걀보다 유정란이 좋다
요오드, 비타민, 철분을 다량 함유했다는 고가의 기능성 달걀도 일반 양계의 사육방식이나 사료를 먹인다면 항생제에서 안전하지 않다. 오히려 닭이 먹지 않던 것을 먹이므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잦아져 항생제 사용이 그만큼 더 늘어날 수도 있다.

6> 고가의 양식어보다 자연산 어류를 먹자
양식 사료에도 사용되는 항생제를 피하기 위해 우리가 사 먹는 양식어를 자연산으로 대신한다면 3-8배 이상 비싼 가격을 주어야 하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런데 사실은 고가 어종이 주로 양식되고 있다. 양식어를 살펴보자. 양식어에는 방어, 도미, 장어, 보리새우, 블랙타이거새우, 넙치, 잿방어, 전갱이, 고등어, 은연어, 아틀란틱 연어, 참치, 돌돔, 감성돔, 붉돔, 농어, 쥐치, 천정어, 쏨뱅이, 벤자리 등의 바다 어종과 잉어, 붕어, 은어, 각시송어, 석조송어, 산천어, 메기, 미꾸라지, 어루러기 등의 담수 어종이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이들 양식어를 자주 먹지 못한다. 식비조차도 빠듯해서 줄여야 할 사람들도 생선 대신 고기를 더 먹게 된다. 양식되지 않는 생선으로는 정어리, 꽁치, 가다랑이, 오징어 등이 있다. 양식참치에도 항생제는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7> 회, 현명하게 먹자
날것으로 먹는 회는 항생제 내성균의 위험이 더 크므로 항생제가 사용되지 않는 꽁치, 정어리, 가다랑이, 참치, 전어 등이 안심할 수 있는 회 재료랄 수 있다. 또 오징어, 문어, 조개류, 성게알, 연어알 정도를 더해도 좋다. 양식어를 먹지 말자는 게 아니라 항생제를 사용한 양식어류를 조심하자는 것이다. 양식 조개류는 항생제 문제가 없다. 또 생선에 병이 많은 시기에 항생제를 쓰게 되므로, 6월에서 10월까지는 양식어 구입에 조심해야 한다. 초밥을 먹을 때도 이 시기에는 재료를 엄선하는 것이 좋다.

8> 살아 있는 발효식품에는 항생제 걱정이 없다
발효 치즈와 잘 발효된 와인을 즐기는 프랑스인들이 효모를 제거한 맥주에 감자튀김을 즐기는 미국인들보다 내성균에 의한 피해율이 적었다. 살아있는 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에는 병원균들의 침투가 어렵다. 또 발효식품을 즐기는 식습관은 면역력을 키우고 몸에 좋은 유용균이 늘어나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설사 병에 걸리더라도 항생제의 치료효과도 좋다.
인간의 면역계에서 가장 중요한 장관면역계를 자극하는 힘은 살아있는 발효식품이 가장 좋지만 가열살균한 발효식품에서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다.

책 <항생제중독 - 내성균에서 안전하게 아이와 밥상 지키기>에서 발췌
분류 음식
2009-02-26 오전 11:06:29 | 이 정보는 ttochi37님이 처음 제공하셨습니다.
변경참여하기

관련 상품

열린태그사전 작성/변경
닫기
태그 무항생제
요약
설명
분류
취소
저장
장바구니 담기
닫기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
닫기
장바구니 담기
닫기

몰앤몰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담은 상품은 몰앤몰에서 확인해주세요.

몰앤몰 장바구니
닫기
재입고 알림
닫기

처리되었습니다.

닫기
자주구매상품
닫기

처리되었습니다.

닫기
장바구니 담기
닫기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 보러가기
쇼핑 계속하기
장바구니 담기
닫기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 보러가기
쇼핑 계속하기
‘꾸러미’ 상품을 소개합니다!
닫기

자연이랑의 ‘꾸러미’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005년, 도시와 농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을 찾던 중 ‘농산물을 어디에 팔지 걱정하지 않고 정직하게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민들의 목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친환경 농산물을 4인가족이 일주일 정도 섭취할 수 있는 품목으로 꾸러미 형태의 상품을 만들어

SK 구성원에게 직거래 형태의 유통으로 기획된 것이 ‘자연이랑 꾸러미’의 시작입니다.

자연이랑의 ‘꾸러미’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자연이랑 꾸러미는 세 가지로 고객님의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받는 꾸러미

꾸러미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고객님께는

‘한번 받는 꾸러미’를 추천해 드립니다!!

채소 위주의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단품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10%이상 저렴하고,

주문 후 1회만 받는 상품입니다.

3~4인 가족이라면!

6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한달 받는 꾸러미

한번 받는 꾸러미가 아쉽다면,

한달 받는 꾸러미를 이용해보세요!

채소 위주의 상품으로 한 번의 결제로

한 달에 매주 또는 격주로 받는 상품입니다.

알찬 꾸러미 25,000원 x

한달에 4번 매주

푸짐 꾸러미 40,000원 x

한달에 2번 격주

알찬 꾸러미 25,000원 x

한달에 2번 격주

계속 받는 꾸러미

한번의 주문으로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자연이랑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꾸러미!

이 상품은 현재 자동 결제 시스템으로 인하여

급여공제가 가능한 고객만 주문 가능합니다.

일반형과 패턴형으로 나뉘어집니다.

채소 위주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알찬꾸러미를

매주 혹은 격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 돈육, 곡류 등

4가지 종류 중, 고객님의

기호에 맞게 주단위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URL로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하기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 해주세요.

확인
방사능 측정 결과 보고서
닫기
주문유형
닫기

주문유형에 따라 배송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신속(일반) 주문

고객이 주문 후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상품을 준비하여 발송하는 주문유형입니다.

지정일 배송 주문

지정된 일자에 배송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주문유형입니다.

꼭 주문 시 표시된 도착일을 확인하세요!

13:00시 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에 바로 발송하는 주문도 포함됩니다.

패키지 주문

2주 혹은 4주 동안 제철상품을 지정한 요일마다 배송받는 주문유형입니다.

자동 주문

선택한 세트상품을 지정한 요일마다 지속해서 배송받는 주문유형입니다.

(급여공제 결제 가능 대상자만 주문 가능)

예약 주문

지정된 기간 동안만 주문이 가능하며, 일정 배송기간에 일괄적으로 배송되는 주문 유형입니다.

업체 발송 주문

공급업체에서 직접 출고하여 배송받는 주문유형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