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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이 좋았는지..이벤트 당첨되어 와이프랑 애들에게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되었씁니다 항상 자연이랑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yu*** 2016.05.16 02:20:18
감사드립니다. 과일세트에 당첨이 되어 ....ㅠㅠ기쁨의 눈물
살다가 이런 행운도
b51*** 2016.05.13 15:16:52
포인트 당첨되었네요^^ 감사합니다~~
seb**** 2016.05.08 23:12:08
모바일당첨 명단에있는데 유선 연락을 받지못했어요~.~
rum****** 2016.05.08 06:26:20
엄마!

무뚝뚝하기만 한 내가 평소 표현을 잘 못해 많이 미안해요.
얼마전 머리를 다쳐 응급실에 갔을때, 다친 부위 치료 하다 우연히 발견된 뇌종양...
병명에 가족들 모두 충격을 받았고 힘들어 했지만, 난 그때까지만 해도 무덤덤했어요.
우리 엄마는 씩씩하니깐. 늘 건강했었으니깐. 슈퍼우먼 같은 우리 엄마니깐...
전혀 힘들거라 생각안했어요,
그런데 이제 6월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이 점점 가까워 질 수록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일때마다 내 마음은 너무 아프네요.
어딜가도 당당하게 앞장서서 나가던 우리 엄마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위축되고, 나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엄마를 보니
우리 엄마도 사람이구나., 여자였구나.. 새삼 죄송한 마음이 커지네요,
왜 지금까지 우리 엄마는 그냥 '엄마'였을까..
늘 자신감에 넘쳤고
늘 당당하기만 했고
늘 커보이기만 했던 우리 엄마였는데..
요즘엔 너무 작게만 느껴지는 우리 엄마.
엄마도 보호해주고 보호 받아야 되는 여잔데 말이죠..
엄마! 죄송해요.
이제 내가 늘 언제나 엄마 곁에 있을테니깐 무서워 하지말고
우리 씩씩하게 수술 잘 받아서 원래대로 멋진 엄마로 다시 돌아오자요,^^
그리고 건강하게 평생 내옆에 있어줘야해요!!
사랑해요~ 엄마!!!

kin***** 2016.05.06 21:22:11
존경스러운 우리 엄마 아빠께
지난 시간이 너무 소중한 추억이라는 걸 지금에서야 깨닫습니다. 어른이 된 다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리고 아이를 잘 키우는 게 너무나도 힘든 일이라는 걸 새삼 느끼는 5월 입니다.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자주 못 찾아 가는 이 마음을 어디에다 하소연 하나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kim***** 2016.05.06 15:35:24
고마움을 표현 못해 죄송한 시어머님
이렇게 비가 오는날 저 대신 아이들을 데릴러 가 주시는 든든한 어머니
식당일로 고생을 많이 하셔서 거동도 힘드신데 저 대신 아이들을 챙겨 주시는 어머니
퇴근 후 아이들 챙기라고 설겆지도 직접 해 주시는 어머니
점점 당신에 대한 고마움이 생활화가 되어서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네요
감사합니다...힘이 됩니다..건강 하세요
son****** 2016.05.02 17:14:27
멋진 나의 아내에게,

젖먹이와 첫째, 두 아들을 보면서
자기계발을 놓지않고, 제2의 직업을 위해서
새벽까지 공부하랴, 시험준비하랴 바쁜 나의 아내

졸린눈을 비비며, 지친 몸을 이끌며
우리 가족을 위해서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아내에게

그리고 내일 생일인 우리 아내에게
지금 참 잘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 선물을 주고 싶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seb**** 2016.05.02 11:54:08
홀로계신 시아버지께.... 어머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신지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요즘 들어서 무척 외로움을 느끼시는지 자식에게 속 마음을 전하지 않는분이 요즘들어서 말할사람이 없어 TV 와 이야기를 하신다는 말을 전해듣고 마음이 아픕니다 .어렵기만 하던분의 약해진 모습이 쓸쓸하게 느껴지고 ,자식으로서 그 마음 다 알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로의 마음이 소통된다면 너무 좋겠어요 이번 5월엔 활짝 핀 벚꽃처럼 가족들 얼굴에 환한 웃음이가득하고 모두 다 건강했으면 합니다.....사랑합니당
ter**** 2016.05.01 23:21:03
모바일어버이날이 돌아오는데 부모님께 찾아뵐수가 없네요
제가 지금 해외파견 나와서 현장에서 일하고있어서 어버이날이며 어머님생신도 그냥 지나가야하네요. 얼마전 아버지의 목디스크수술로 어머님께서 아버지병수발 드시느라 고생하신걸 알면서도 해외에서 일하고있어서 전화한통 자주못드린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건강도 좋지않은데 아버지 간병까지..
아들노릇도 제대로 못하는 불효자란 생각이 듭니다. 일을 잘마무리하고 한국에 들어가면 그동안 못다한 효도도 꼭하고 많이 찾아뵙고 할께요
어머니 만날때까지 몇달만 기다려주세요
vea**** 2016.05.01 11:05:41